[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는 프리미엄급 성능의 실속형 블랙박스 XQ20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XQ200은 전후방 HD급(1280X720p) 해상도와 초당 30프레임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다. 프리미엄급 제품에만 포함됐던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대거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기능도 적용됐다. 운전자가 차선을 이탈할 경우 실시간으로 경고음을 주는 ‘차선이탈 경보 기능’을 적용해 졸음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XQ200은 미리 설정된 시간 혹은 일출, 일몰 시에 맞춰 LCD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시인성 높은 화면을 구현하는 ‘LCD 자동 밝기 조절 모드’, 전력 소모를 줄이고 저장의 효율성을 증대하는 ‘해상도 자유 조절 기능’ 등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허성욱 파인뷰 이사는 “파인뷰 XQ200은 차선이탈 경보, 타임랩스, 포맷프리 등 프리미엄 블랙박스에만 적용되었던 최첨단 기능들이 집약된 실속형 블랙박스”라며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누릴 수 있어, 블랙박스 첫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특히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인뷰는 XQ200 출시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스토어팜에서 XQ200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소낙스 트렁크 정리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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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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