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영성시 호운각구 관계자들은 지난 15일 필룩스 본사 및 조명박물관을 둘러보고, 호운각관광특구 내 조명박물관 및 한중상품전시센터를 건립ㆍ운영 등에 대해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호운각에는 필룩스의 자회사인 필룩스광전이 위치해 있으며, 오는 10월 호운각관광특구 내 한중상품전시센터 완공이 예정돼 있다. 호운각관광특구는 중국의 동쪽 해안가에 위치해 986km에 이르는 해변이 이어져 매년 28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중국 최대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배기복 필룩스 대표는 "최근 중국에서의 조명사업 확대를 위해 호운각구 정부와 긴밀히 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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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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