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가 올해 출시한 DIVA3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해 기술실현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지난 3월 DIVA3는 독일 라이트 빌딩 2016 박람회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라이트 빌딩 디자인 플러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됐으며, 필룩스 외에도 삼성전자,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유수의 기업들이 수상했다.
한편, 필룩스는 최고급 감성조명 제조회사로서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70%에 달하는 기업이다. 지난 1997년 중국에 진출한 필룩스는 필룩스광전(산동)유한회사 설립했으며 산동보암전기유한공사를 종속회사로 뒀다. 중국 외에도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필리핀 등 국가에도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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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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