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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청담러닝, 中 계약으로 연간 약 80억 로열티 수입 기대

최종수정 2016.07.17 09:00 기사입력 2016.07.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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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17일 청담러닝 이 중국 교육기업인 온리에듀케이션과 스마트러닝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대해 로열티 수입의 점진적인 실적 반영을 기대할만 하다고 밝혔다.

청담러닝은 지난 14일 중국 교육기업인 온리에듀케이션에 스마트러닝 솔루션 ‘라우드클래스(교실에서 태블릿 및 미디어 컨텐츠를 이용, 교사와 학생간에 상호 작용 학습환경을 제공해주는 플랫폼)’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리에듀케이션은 중국 현지에서 학생 240만명, 지점 2000개를 보유한 교육기업이다.
이와 관련해 김승철 연구원은 "청담러닝은 이 솔루션을 사용하는 학생 1인당 매달 5달러의 로열티를 받기로 계약했는데, 하반기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라며 "온리에듀케이션 재원생 중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학생 수를 12만명 수준으로 추산하고, 12만명이 모두 이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연간 로열티 수입은 약 80억원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 로열티 수입이 점진적으로 청담러닝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담러닝은 베트남 에이프릴 학원 진출에 따른 로열티 수입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에 스마트 솔루션 공급 계약까지 체결하면서 해외 진출 결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

김 연구원은 "향후 중국 지역에 스마트 솔루션 공급 대상이 확대될 수 있는데다 공교육 진출은 젠비젼 합작사와 진행 중이고 향후 공교육에 스마트 솔루션을 공급할 수도 있다"며 "베트남에 이어 중국까지 컨텐츠 및 솔루션 제공 지역을 확대하고 있어 성장성 확보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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