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 지수는 1.1% 하락한 1만5106.98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32% 내린 1209.88로 폐장했다.
이날 나온 5월 경상수지는 예상보다 흑자 폭이 컸다. 재무성은 5월 경상흑자가 1조8091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경상수지는 저유가와 해외 투자 소득 덕분에 23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하이퉁 증권의 앤드류 설리번 이사는 "엔화의 영향이 크다. 수출 기업들의 엔화 강세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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