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일반산업잔지 제12차 일반분양 공고대상 필지 도면(자료:서울시)

마곡일반산업잔지 제12차 일반분양 공고대상 필지 도면(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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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서울시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제12차 일반분양 공고를 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12차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면적 72만9785㎡, 207개 필지 중 6만7002㎡, 33개 필지로,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입주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등 25개 분야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 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단 지정된 입주업종이 아니더라도 산업의 융·복합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입주가능 여부가 결정되며,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중소기업은 건축 연면적의 4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은 내달 11일까지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서남권사업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접수가 마감되면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입주 신청 기업은 대기업, 중소기업 등으로 구분해 7개 평가 기준(23개 평가항목)에 의해 평가를 받는다.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협의대상자로 선정된 후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SH공사와 분양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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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은 서울시 서남권사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와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선도기업 우선분양과 열 한차례의 일반분양을 통해 전체 면적 중 63.1%인 46만663㎡가 분양됐으며, 96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2014년도 LG컨소시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1개 기업이 착공했고 올 하반기에는 25개 기업이 추가로 착공 예정이다. 내년에는 23개 기업이, 나머지 4개 기업은 2018년에 착공을 계획 중이다. 준공은 올해 초 티케이케미칼 컨소시엄을 시작으로 올해는 11개 기업이, 내년에는 49개 기업이 예정돼 있다. 2020년까지는 93개 기업(처분중인 기업 제외)이 모두 준공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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