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전문기업 '애플젠'과 함께 2018년까지 4500만원 상당의 비데 150대 지원…3년간 무상 AS서비스도 실시
서울시는 2018년까지 4500만원 상당의 비데 150대를 매년 50대씩 보급하는 '사랑나눔 애플비데'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서울시청 4층 공용회의실에서 애플젠과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4500만원 상당의 비데 150대 기부전달식 행사를 갖는다.
전달식에는 안찬율 시 희망복지지원과장과 송희영 애플젠 대표, 이수홍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 임직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애플젠은 비데를 받은 가정을 방문해 설치와 사용방법 등을 알려주고 무상 AS서비스도 3년간 실시할 계획이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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