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 연구원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에 이어 생활용품과 음료의 프리미엄화, 경쟁 완화로 이익이 개선되고 있다"며 "최근 주가가 역사적 고점 경신했으나 풍부한 실적 개선 여력과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추가 주가 상승 여력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지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의 선순환을 경험하는 데 더해 최근에는 내
국인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4% 늘어난 1조5130억원, 영업이익은 31.4% 증가한 220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약 6%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각각의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전년대비 41.8%, 18.7%, 14.4%로 전방위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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