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웅제약, 요르단에 우루사 등 290억원 수출계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요르단 및 이라크 현지 유통사인 이븐 씨나 드럭스토어(Ibn Cina Drug Stores)와 우루사 등 6개 품목을 5년간 290억원 규모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 250mg정’,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올로스타20/10mg, 40/20mg정’,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외용액’, 고지혈증 치료제 ‘대웅피타바스타틴칼슘정2mg정’, 항생제 ‘곰세핀1g주’, 비타민 ‘로맨씨산’ 등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대웅제약은 제품 생산을, 현지 파트너사인 이븐 씨나는 요르단 및 이라크에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이란에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에 이어 올해에는 요르단에 ‘우루사 100mg’를 발매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요르단과 이라크를 거점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동시장에 주요 품목을 진출시켜 대웅제약의 글로벌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동시장에서의 사업화 기회를 모색해 추가적인 해외수출 기회를 지속 창출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