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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청년창업 메카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문열어

최종수정 2016.06.27 14:09 기사입력 2016.06.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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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안양)=이영규 기자]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가 27일 문을 열었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스마트스퀘어에 문을 연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마음 놓고 컴퓨터나 오디오, VR(가상현실) 관련 장비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세워진 시설이다.
센터를 중심으로 관공서와 금융 및 컨설팅기관, 경영 지원기관들이 입주해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된다.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개소식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개소식


센터는 지상 9층 지하 2층에 연면적 1만4792㎡ 크기로 지어졌다. 2013년 12월 착공해 총 공사비 277억원이 들어갔으며 센터 3층에는 청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청년공간 A-큐브'가 들어섰다. 4∼6층은 미래창조과학부 K-ICT 스마트콘텐츠센터와 관련회사 40개사, 7층에는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과 19개사, 2층과 8층에는 일반 기업 9개사가 입주한다.

또 개방형 협업공간 102석, 세미나실 64석, 12인석 중회의실 1개와 8인석 소회의실 4개 등 다용도 공간이 갖춰져 있다.
센터는 앞으로 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멘토링,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 게임잼, 인디개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특히 사업모델을 검증하고 투자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데모데이'를 정기적으로 열고, 인재 유입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및 커뮤니티데이 행사,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리얼세미나, 미래먹거리 강연 등도 수시로 개최한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청년들이 희망을 잃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안양이 새로운 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는 안양의 첨단창조산업 육성 거점이 되고, 제2 안양 부흥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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