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문화 취약지역 내 어린이·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진도 조도초등학교(거차, 관사, 대마분교 포함)에서 섬·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박물관, 미술관 협력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했다.
취약지역 청소년 문화체험은 진도군, 해남군, 무안군, 신안군, 목포시로 이루어진 5개 전남 서남부에 위치한 시·군이 지역민의 행복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해 오고 있다.
취약지역 청소년 문화체험 사업은 지난 2015년 4월에 실시, 진도초등학교 등 11개교 학생과 지역주민 4,700여명이 참가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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