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in SEOUL'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김준수가 17일 나고야 콘서트를 위해 일본으로 향한 가운데 공항에 등장한 김준수의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차량이 눈길을 끈다.
김준수는 자동차 마니아로 유명하다.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카 9대가 담긴 사진을 전송한 바도 있다.
올해 초 '명단공개 2016'에 따르면 과거 EXID 하니와 열애설 보도 당시 함께 있는 사진 속 자동차는 무려 3억7000만원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8월까지 나고야, 고베, 요코하마, 광저우, 태국, 상해, 홍콩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