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김세정의 연애세포가 깨어났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예비신랑 공문성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를 본 김세정은 "나도 연애 하고 싶어졌다. 여자가 먼저 프로포즈했다는 게 정말 멋있다"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5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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