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컬투쇼'에 SS301이 출연하면서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이 과거 컬트삼총사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서는 SS301 멤버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출연해 팀을 소개했다.
김현중 박정민과 함께 SS501로 데뷔했던 SS301 멤버들은 2월 3인조로 앨범을 내고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컬투 역시 과거 컬트삼총사로 활동하다가 2002년 멤버 정상한이 탈퇴하면서 팀명을 바꾼 바 있다.
이에 정찬우는 "어떻게 '굳이'라고 말하냐"며 크게 웃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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