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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전반적 하락세·엔 강세…닛케이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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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아시아 증시가 8일 전반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닛케이225 지수는 0.3% 하락한 1만6620.18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4% 내린 1335.30을 기록했다.
1분기 성장률 선방 소식에도 일본 증시는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1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에너지주가 일제히 상승했지만 통신주와 금융주를 중심으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엔화 가치는 전날보다 0.49% 오른 달러당 106.84엔을 기록중이다.

일본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전기대비 0.5%, 연율 기준 1.9%를 기록했다고 일본 내각부가 이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보다 각각 0.1%포인트, 0.2%포인트 상향된 것이다.
지난해 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던 일본은 이로써 기술적 경기침체에는 빠지지 않은 것은 물론, 속보치보다도 수치가 개선됐다.

중국 증시는 2주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으로 10시24분 현재 0.67% 하락한 2916.37을 기록중이다. 중국 증시는 9~11일 청명절 연휴로 휴장한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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