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남한산성 성곽 200~300m 인근까지 근접했지만 출동한 소방관들은 문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저지하고 있다.
아직 인명피해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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