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이사장은 "혁신적인 운영으로 재단을 새롭게 창조해 나가겠다"며 "재단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기본재산 확충과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공적 보증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1977년 공직에 입문해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 인천경제청 투자전략기획과장, 시 문화예술과장, 사회복지봉사과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을 거쳐 최근 연수구 부구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직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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