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유니시티코리아가 9종의 엄선된 50억 유산균과 특허 받은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한 ‘프로바이오닉 플러스’를 25일 출시했다.
프로바이오닉 플러스는 기존에 출시했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국내 시장에 최적화해 리뉴얼한 제품으로 유니시티의 연구진이 엄선한 9종의 50억 유산균을 제공한다.
이 제품에 적용된 특허 받은 4중 코팅 기술은 유산균이 위산과 소화효소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여 증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자일로올리고당이 부원료로 함유돼 장 속에서 유산균들의 증식이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도 들어가지 않아 안전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바이오닉 플러스는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유산균 보충이 필요한 만 1세 이상 유아부터 성인 및 장년층까지 누구나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딸기맛 분말 형태로 1회분씩 스틱 포장돼 있어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1일 1회 1포씩 그대로 또는 물과 함께 편리하게 섭취하면 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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