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사업비 3억원 지원받아 ‘보편적 AI 교육’

전교생, ‘동의 AI 3R’ 과정·비공학 계열 융합 전공 신설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8년 2월까지로, 동의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차연도 기준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AI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사업을 통해 동의대는 특정 학과에 치우치지 않는 '보편적 AI 교육 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교육혁신원을 중심으로 'DEU-AX 교육 모델'을 가동해 전교생이 단계별(읽기-경험-표현)로 AI를 습득하는 '동의 AI 3R 리더 MD'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위해 사회안전, 휴먼데이터서비스 등 비공학 도메인 지식과 AI를 결합한 '콜라보 AX MD'를 신설, 실전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한다. 교수진 역시 AI-TPACK 기반의 교수설계와 'SMART SUN' 인증제를 통해 AI 기반의 교육 혁신에 동참하게 된다.

또 대학 전용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플러스(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Plus)' 기반의 강력한 디지털 AI 실습 환경을 지원하고, 향후 개발되는 38개 이상의 교과목 일체(K-MOOC 포함)를 타 대학과 지역사회에 개방해 성과를 전면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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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총괄책임자인 정주영 교육혁신원장은 "기술 교육을 넘어 윤리 의식을 갖춘 'Human-AI 콜라보 인재'를 양성하고, 개방형 생태계를 통해 동의대가 선도적인 AI 교육 허브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수환 총장은 "AI 역량은 이제 선택이 아닌 미래 인재의 기본 소양이다.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AI를 자유롭게 활용해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보편적 AI 교육 복지'를 대학 현장에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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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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