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통상은 세계적 수준의 자체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화하는 등 혁신사례의 결과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국회 신발산업 미래관에 특허 등 20건의 보유 지적재산권을 전시하기도 했다.
문 회장은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운 외환위기 때 창업해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을 일궜다. '신발기능장제도'라는 새로운 '신발명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인사채용시스템에 접목시켜 매년 10여명의 청년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신발산업 최고의 최첨단 환경을 갖췄다.
사원아파트(1인 1실) 제공, 사원카페 운영, 각종 운동시설 설치, 사내공원, 산책로 조성, 지속적 사내교육, 훈련 활동 지원 및 사내 신발대학 정규학위 과정을 도입해 청년실업해소와 인재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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