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이 청년들과 은퇴근로자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릴 것을 주문했다.
'사람의 혁신, 100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이 처장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경쟁력은 사람"이라며 "더 이상 인적자원이 아니라 가치를 창출하는 존재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나 기업이 사람 중심의 사고를 해야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미래의 변화를 선도할 상상력이 있는 창의적인 인재"라며 "정부와 기업 모두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퍼스트무버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길을 가야한다"고 지적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