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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나선다

최종수정 2016.05.18 15:13 기사입력 2016.05.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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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까지 1개월간…군부대 등 기관·단체 참여 요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양파 수확, 모내기 등 본격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줘 적기 영농을 실현하기 위한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20일부터 6월 20까지 1개월을 농촌 일손 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군인, 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범도민 일손 돕기 분위기를 조성,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를 권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본청 농림축산식품국 직원 40여 명이 오는 27일 나주 문평면에서 양파 수확 작업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실국과 사업소 직원들이 6월 20일까지 일손 돕기를 펼친다.

이를 위해 도 본청과 시군, 읍면동사무소와 지역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해 운영키로 했다. 또 전남지역 군부대와 각급 기관단체 등에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농촌 일손 돕기 기간 동안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일손 돕기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는 ‘농촌 일손 돕기 알선창구’에 신청하면 시기별로 연계해 일손을 지원받거나 지원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공직자와 기관·단체가 농가 및 대상마을에 관심을 갖고 농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도록 농산물 사주기도 적극 권장키로 했다.

전종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지역농협 알선창구에 일손 지원 요청하면 노약자·부녀자 등 어려운 농가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농촌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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