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의원이 국립중앙도서관에도 전권이 없는 희귀 도서를 기증한 뒤 환화게 웃고 있다.

이재준 의원이 국립중앙도서관에도 전권이 없는 희귀 도서를 기증한 뒤 환화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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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 이재준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양2)이 1930~1990년대 한국학과 관련된 진보적 사회과학의 연구 성과를 모은 '한국 근현대 사회과학 주요 논문대계'(전태일 노동자료 연구실, 1991년) 전 40권을 경기도의회도서관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논문대계는 진보적 연구방법론이 도입된 이래 정치ㆍ경제ㆍ사회ㆍ역사 등 각 분야에 적용된 주요한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묶은 것으로 한국의 진보적 사회과학의 역사를 보여주는 1000여편의 논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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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ㆍ북한은 물론 일본ㆍ미국ㆍ소련ㆍ중국 등 주요 주변국들의 사회과학 논문을 함께 싣고 있다.


이 의원은 "한국 근현대 사회과학 주요 논문대계는 국립중앙도서관도 전 권을 모두 소장하고 있지 않을 만큼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자료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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