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제작업은 진딧물류, 나방류 등 병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 방제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행량과 통행량에 맞춰 방제를 시행하고 사전안내를 통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건강한 녹지대와 가로수를 가꾸기 위해 병해충 예찰활동과 방제노력을 강화하겠다"며 "병해충 유충 발견 시 산림녹지과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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