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해외직접판매(역직구)는 한류 등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최초로 온라인 판매액(4787억원)이 온라인 구매액(4463억원)을 넘어서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입점사업에는 3개 대기업 플랫폼(SK플래닛, 롯데닷컴, 현대홈쇼핑)이 참여해 1000개 중소기업의 입점 판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플랫폼은 중소기업제품의 실질적 판매 활성화를 위해 우수 상품관을 구축하고 스토리텔링식 상품페이지 제작 및 현지어 번역과 교육·컨설팅,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중 3차에 걸쳐 모집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www.win-win.or.kr)을 통해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www.exportcenter.go.kr) 또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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