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서울 곳곳 축제가 펼쳐진다. 우선 서울시에서는 5월 27일~28일까지 양일간 '봄을 두드리는 소리' 제 18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종페스티벌 '봄 소풍', 동화를 테마로 한 '서울동화축제' 다양한 축제도 있다.
또한 도심 속에서 온가족이 문화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세종페스티벌 '봄소풍'이 4월30일부터 5월8일, 9일간 세종문화회관 내·외부에서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5월4일부터 8일까지 세종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5월11일 오후 7시에 정동극장 야외무대에서 '퇴근길 콘서트'를 준비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등 전시도 볼만하다.
이밖에도 5월의 문화행사 및 세부 행사문의는 서울문화포털 (http://culture.seoul.go.kr)과 각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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