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중소기업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현직 기자가 강사로 나와 언론의 활용방법과 기사화되는 보도자료 작성기술, 여론재판이라 불리는 업체의 언론위기 시 적절한 대응방안에 대해서 공유할 계획이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홍보실장은 "홍보의 중요성이 점차 강화되는 시기에 중소기업에 적절한 홍보전략을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지방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업의 대표, 홍보담당자는 누구나 신청해서 참가할 수 있다. 내용은 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의 중앙회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선착순 모집한다. 중앙회 홍보실(02-2124-3062~4)에 문의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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