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B국민카드가 미술과 체육에 재능 있는 장애 청소년들을 후원한다.
KB국민카드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장애 청소년 미술·체육 교육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지난달부터 전국 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관련 기관의 협조와 지원 신청 및 심사, 공모전 등을 거쳐 선정된 △미술 분야 17명 △체육 분야 개인 8명 및 단체 1팀(17명) 등 총 42명을 후원한다.
미술 분야의 경우 내년 3월까지 전문 강사진의 지도 하에 장애 청소년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후원 장애 청소년들의 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장애 청소년들이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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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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