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기·이학수·홍기월·홍요안·고주원 동문 영예"
"23일 ‘정기총회 및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서 시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오찬교)는 ‘제10회 자랑스러운 광주대인 상’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옥기 의원은 재선 도의원으로 FTA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농수산위·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이학수 대표는 전남무형문화재(제37호), 전 주요문화재 제96호 전수조교로 국내 옹기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홍요안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동광주봉사회 회장과 법무부 범죄예방 위원을 역임하는 등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상을 받는 고주원 소대장은 광주대 1기 ROTC로 선발된 뒤 졸업 후 육군 소위로 임관, 우수한 군 생활로 교육사령관상을 수상하는 등 학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광주대 총동창회는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광주 호텔프라도에서 원로 동문을 비롯한 임원과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 및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광주대인 상 시상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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