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해리 케인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해리 케인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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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상래 인턴기자]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해리 케인(23)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선두에 올랐다.


케인은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전반과 후반 각각 한 골씩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케인은 시즌 23·24호 골을 기록해 리그 득점 순위 맨 꼭대기를 차지했다.

케인의 물오른 득점 감각은 경기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그는 킥오프 9분 만에 무사 뎀벨레(29)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상쾌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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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골로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기회를 엿보던 케인은 후반 들어 다시 한 번 그 결실을 맺었다. 토트넘은 후반 25분 스토크의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뺏어내 곧장 역습으로 전개했다. 에릭 라멜라(24)는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함께 쇄도하던 케인에게 공을 내주었고 케인은 이를 가볍게 받아 넣으며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케인은 이전까지 제이미 바디(29)와 리그 22골로 동률을 이루고 있었지만 이번 경기에서의 멀티골로 24골을 기록, 2골 차로 벌리며 득점리그 선두로 치고 나갔다. 또한 바디는 이번 라운드에서의 퇴장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케인의 득점왕 수상 전망은 더욱 밝아진 상황이다.


김상래 인턴기자 afreec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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