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3, 통통 튀는 컬러+아이디어로 '女心저격'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르노삼성자동차의 QM3가 완성차 업체들의 격전지가 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시장에서 뛰어난 연비와 통통 튀는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QM3의 인기는 목표 고객을 정확히 겨냥한 차별화된 마케팅의 힘이 컸다.
특히 컬러 마케팅을 통해 여심을 단단히 사로잡으며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QM3는 구매고객 3명 중 한 명 이상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를 감안해 르노삼성은 최근 쇼콜라 브라운 컬러를 추가했다. 지난해 선보였던 소닉 레드 컬러의 QM3 시그니처는 강렬한 소닉 레드 보디와 블랙 지붕을 조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오렌지, 아이보리 같은, 차량에는 흔치 않은 컬러도 깜찍한 디자인과 절묘하게 매치시켰다.
국내에선 볼 수 없던 생동감 넘치는 내외장 컬러를 꾸준히 선보인 QM3는 이번 신규 쇼콜라 브라운 컬러 추가로 레드, 블루, 오렌지,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브라운의 7가지 보디에, 블랙, 오렌지, 아이보리의 3가지 지붕을 갖추게 됐다. 1개 차종이지만 총 12종의 조합으로 투톤 컬러 차량이 판매된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여성의 취향을 반영해 내장도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가죽 또는 직물로 된 시트는 외장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QM3 시트는 지퍼로 쉽게 탈착 가능해 계절과 취향에 따라 쉽게 교환할 수 있다. 직물 시트는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어 세척이나 탈취가 쉬워 실용적이다. 탈착식 시트는 QM3가 전 세계 유일하다.
센터페시아(운전석과 동승석 사이 조작부) 역시 선택 컬러 차종에 따라 레드, 실버, 오렌지,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동일한 색을 간접 조명과 수납함 등 곳곳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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