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의 정의와 할인대상자, 보험료 할인 폭 등은 향후 각 보험사들이 경험통계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금융감독원은 또 공동인수 계약의 보험료 산출 방식을 종목별, 담보별로 세분화하고 공개입찰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공동인수 제도를 원점에서 검토해 전면 개편키로 했다.
자동차 사고 경력이 있는 등 위험도가 높은 사람의 보험 가입을 위해 모든 손해보험회사의 공동 인수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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