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 선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2016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공모한 결과 가락과 소리로 만들어가는 예술 배움터 ‘동네 한 바퀴’가 선정되어 국비 11,500천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보성군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이달 중순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의 문화자원인 판소리, 남도민요, 가야금, 단소 등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내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생활 속 문화체감 확산과 문화융성을 통해 지역주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와 이미지 제고로 지역문화 중심시설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ose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1-850-8660~8661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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