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8일 조성면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317명의 복지이장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복지이장 역량강화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성군, 복지이장 역량강화 순회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8일 조성면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317명의 복지이장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복지이장 역량강화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복지이장제의 운영 근거와 추진 계획,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조치요령, 위기가정에 어려움이 해소되기까지의 사례관리진행과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복지이장이 가구방문을 통해 발굴한 어려운 이웃은 초기 방문상담을 통한 욕구파악 후 긴급지원 등 각종 공적제도 신청 또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요청하여 각종 맞춤형 민관 사회복지서비스로 연계 지원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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