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SNS를 통해 시정소식을 공유하고 재난현장 등을 제보할 ‘스마트 광주 서포터즈’를 11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0명이며,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SNS를 이용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공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전자우편 smartcitygwangju@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 광주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인정과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페이스북에 서포터즈 커뮤니티 채널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효 시 기획조정실장은 “모바일과 SNS를 통해 광주시가 시민들과 더 빠르고, 더 가깝게 만나는 시민 중심의 스마트행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마트 광주 서포터즈’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광주시 스마트행정담당관실(062-613-3032)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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