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92 블록(774가구)에는 현대산업개발, 금성백조주택, 청광종합건설 등 시공사 16곳과 한국자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등 자산관리회사(AMC) 4곳 등 20곳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
광주 효천지구 A-2 블록(615가구)에는 중흥건설, 금강주택, 금호산업, 제일건설 등 시공사 16곳과 한국경우AMC 등 AMC 6곳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
LH 관계자는 "지구별로 평균 21곳이 참가 의향을 밝혀 지난해 4차 공모(평균 13곳)보다 늘었다"며 "뉴스테이에 대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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