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전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광고경진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8월25일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 본선 기간에 대학생 광고경진대회인 '영스타즈'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쟁에는 세계 각국 대학생 40개 팀, 120여 명이 참가한다.
지원 자격은 휴학생을 포함한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이다. 팀별 지원해야 하며, 인원은 3명 이내로 제한한다. 참가 신청은 28일까지 부산국제광고제 공식 홈페이지(www.adstars.org)에서 하면 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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