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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체납시세 징수실적 최우수구 선정

최종수정 2016.04.06 11:21 기사입력 2016.04.06 11:21

서울시 주관 ‘2015 하반기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서 최우수구 수상, 1억원 인센티브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서울시가 추진한 ‘2015년 하반기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는 세입목표 달성과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목표로 서울시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자치구에 기관 포상과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체납시세 종합평가 ▲체납징수 규모평가 ▲체납징수 노력도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된 하반기 평가에서 마포구는 과년도 체납정리 실적과 과년도 체납처분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체납시세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기간 중 총 121억원을 징수한 구는 그동안 경기 침체와 복지비용 증가에 따른 구 세입 확충을 위해 체계적인 체납징수 대책을 수립·총력을 기울여왔다.

마포구 세무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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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최우수구 선정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 및 납부율을 높이기 위해 매달 기획경제국장을 중심으로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 체납징수, 결손, 공매, 자동차번호판, 영치, 행정제재 등 다양한 징수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친 점이 주효했다.

또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체납 중점정리 기간을 운영해 고액 체납자 책임징수 담당제, 자동차 번호판 특별 영치반 설치, 체납자 신용정보 제공 및 관허사업 제한 등을 실시해 높은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하는 한편 세금 납부와 자활의지가 있는 체납자의 경우 신용정보등록을 해제하고 체납 처분을 유예하는 등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지원을 병행하기도 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번 체납징수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체납 징수 여건에도 세무관리팀과 38세금 징수팀 등 세무과 직원 및 체납업무 관련 부서 직원들이 협력해 얻은 성과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입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업무 처리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세 체납 규모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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