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서울 마포구에서 마을버스가 추락해 운전기사와 승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11시10분께 서울 마포구 중동 성산고가에서 홍대 방향으로 이동하던 마을버스가 5m 높이에서 추락했다.
버스가 주차된 경차 위로 추락해 경차도 일부 파손됐으나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계기판이 이상해 점검하려고 시동을 끄자 버스가 경사로를 따라 미끄러졌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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