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배우 김영아가 일본의 재력가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의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톱클래스 남편을 둔 女 스타들’ 편에서는 김영아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바 코타로는 일본의 국민그룹 AKB48를 제작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시바 코타로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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