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정윤 “자존심 지키기 위해 PD에게 필요 없는 아부 안 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정윤 윤태준 부부 신혼집. 사진=tvN '명단공개 2016' 방송화면 캡처

최정윤 윤태준 부부 신혼집. 사진=tvN '명단공개 2016'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최정윤의 신혼집이 ‘명단공개’에서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서 최정윤은 ‘집이 부자라 PD들에게 잘 보이려 하지 않는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윤은 “잘 살아서가 아니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필요 없는 아부를 하지 않는 것”이라며 “진심에서 우러나 챙기는 것은 할 수 있다”고 아부를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최정윤은 “하지만 와서 ‘어깨 좀 주물러’라고 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캐스팅할 때 대놓고 ‘너는 집이 잘 살아서 건방지다’는 소리도 들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또 최정윤은 “성격상 상관없이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아닌 건 안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이 내 성격과 비슷한 게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서는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의 럭셔리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최정윤의 신혼집은 서초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세가는 50평 기준 10억원대, 62평 기준 12억원대로 알려졌다. 최정윤 윤태준 부부는 이 아파트를 전세로 마련했는데, 최정윤 집의 정확한 평수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