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KT의 알뜰폰 자회사 M모바일은 단말기 구입 지원금 대신 매달 통신 요금의 20~25% 할인을 제공하는 '요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월 기본료 1만4900원인 M 절대할인 요금제를 24개월 약정으로 가입 시, 약정할인에 프로모션 할인이 더해져 월 3920원(부가세 별도)이 청구된다. LTE 단말결합 요금제 내에서 요금제를 자유롭게 변경해도, 프로모션 할인은 계속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신규 단말기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자급제 단말기 가입 고객이나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단말기가 있는 고객도 요금할인을 동일하게 적용 받을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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