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에 출마한 이용섭 예비후보가 자동차부품업체 임원 등과 함께 광주자동차산업 육성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기업이 차체 등 저부가가치 부품 생산과 완성차업체 의존도가 높아 기술 경쟁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며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고급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부품산업 육성 ▲수소산업 발전 방향 ▲가전기업 업종 전환 ▲부품기업 협업화 ▲스마트공장 구축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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