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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생활의 트렌드를 타일에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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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진주공장서 2016년도 타일 신제품 품평회 개최

아이에스동서 "생활의 트렌드를 타일에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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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건설ㆍ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 (대표 권민석)는 생활의 트렌드를 디자인에 적극 활용해 선보인 '2016년 타일 신제품'에 대한 품평회를 최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총 26종의 타일 시리즈로 기존에 정형화 되어있던 바닥타일의 색상과 디자인에 대한 틀을 깨고 바닥타일도 다양한 시공 공간에 적용 가능함을 다양한 샘플 시공을 통해 보여줬다.

'생각의 도발, 생활의 도약'이라는 브랜드 이누스의 외침과 걸맞게 이번 디자인은 생활의 트렌드를 디자인에 적극 활용한 3가지 컨셉으로 소개했다.

먼저 경제 악화로 인한 여가, 문화생활이 힘들어진 현대인들을 위해 '온전한 휴식을 위한 도피처'란 컨셉으로 '힐링'을 소재로 자연에서 오는 내추럴함을 타일에 담았다.

또 낡은 소재를 재활용해 차갑고 삭막한 도시를 대변해 줄 부식된 벽돌, 녹슨 철판, 닳고 뜯긴 페이퍼소재를 타일의 표면에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익숙한 표면의 느낌이 주는 아늑함을 타일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 '세레니티', '오커골드', '심플리 화이트'등을 활용하여 파스텔톤의 은은하고도 러블리한 색상을 타일에 적용하여 따뜻한 색감을 디자인에 매칭했다.

특히 신제품 품평회가 개최된 진주 공장은 약 3만평 면적의 국내 최대 규모의 타일공장으로 2013년도 독일 잉크젯 디지털 프린터기를 도입ㆍ운영하며 국내 타일 업계 1등의 명성에 걸맞게 완성도와 디테일 한 디자인 연출을 통해 매 년 타일이 갖는 디자인적 한계를 뛰어넘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신제품 품평회에는 전국 100여개의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일 디자인 팀의 디자인 소개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신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100여평의 전시장에서는 디자이너들과 영업사원들이 현장에 배치되어 신제품에 대한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첨단 잉크젯 디지털프린터 생산라인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제품의 생산 공정도까지 볼 수 있는 공장견학 시간을 통해 제품 생산에 대한 궁금증과 제품 품질에 대한 궁금증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신제품은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여 일부 제품의 경우 대리점을 통해 선보였으며, 품평회 이후 다양한 시리즈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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