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태국을 상대로 공격적인 전형을 세웠다. 투톱으로 나왔다.
대표팀은 27일 태국 방콕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친선경기를 한다.
최전방에는 석현준(25·FC포르투)과 이정협(25·울산)이 서서 호흡을 맞춘다. 투톱이다.
바로 뒤에서는 기성용(27·스완지시티)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지원사격하고 좌우에 정우영(27·빗셀 고베)과 남태희(25·레퀴야SC)가 나왔다. 가장 뒤에서는 고명진(28·알라얀SC)이 수비하고 조율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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