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꿀빵, 연평도 꽃게장 등 전국 시장 유명 먹거리 초대전 진행
전 점 패션그룹 대전 등 대형행사 열고 최고 80%까지 할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AK플라자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8일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봄 정기세일 '장날'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일기간 동안 전 점에서 ‘큰 장날 큰 행운, 황금엽전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돈의 황금엽전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장원 금 30돈(1명), 차상 금 10돈(2명), 차하 금 3돈(5명), 참방 금 1돈(35명) 등을 증정한다.
세일 첫 주말 분당점과 수원AK점, 원주점은 떡메치기 체험행사를 열고, 원주점은 곤장, 널뛰기, 투호, 주리틀기, 대말타기 등 전통놀이 체험존도 오픈한다. 전 점에서 인절미, 꿀타래, 달고나, 솜사탕 등 추억의 주전부리를 선착순(점별 200~300명) 무료로 제공하며 구로본점은 다음달 3일까지 백화점 정문 및 후문, 지하철 연결통로 등에 전통문지기가 등장한다. 또한 분당점과 수원AK타운점은 다음달 7일까지 AK푸드홀에서 ‘전국 시장 유명 먹거리 초대전’을 열고 통영시장 꿀빵, 서해 연평어장 꽃게장, 대구 서남시장 족발, 속초 닭강정, 여수 돌산 갓김치, 영월 부꾸미, 의령 망개잎떡 등을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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