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세븐일레븐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개척을 돕는 구매 상담회를 올해부터 2배 확대한다.
세븐일레븐은 신규 우수 중소기업 상품 발굴 및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구매 상담회를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중진공 서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리는 구매 상담회에는 13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은 중진공이 소비 제품 생산기업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 164개를 대상으로 사전 서류점검을 통해 선정했다.
세븐일레븐 상품기획자(MD)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중소기업들과 일대일 심층 상담을 통해 구매심사 및 상품 개선 코칭을 겸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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