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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재테크]대신증권 신탁형 ISA…금융주치의 전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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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똑똑한 재테크를 하기 좋은 3월이다. 포근해진 3월 날씨 만큼 주식시장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 설 연휴 직후 1800 초반까지 밀렸던 코스피는 현재 2000선을 넘나들며 투자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투자하는 금융상품에 순손익 200만원까지 비과세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비롯해 비과세 해외주식펀드, 고객의 상황에 맞게 자산 배분ㆍ운용ㆍ리스크관리 등을 알아서 해주는 랩 상품 등으로 투자 극대화를 노려볼 것을 조언한다. 증시의 방향성이 불확실하다고 판단한다면 변동성이 낮고 꾸준한 수익률이 나오는 배당주를 골라 담거나 캐시백 혜택을 극대화한 투자상품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벚꽃 재테크]대신증권 신탁형 ISA…금융주치의 전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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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신탁형 ISA…금융주치의 전담관리=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대신증권은 투자자들에게 ISA 가입시 단순히 고수익만을 쫓기보다는 투자 목적에 맞춘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갖추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객자산을 관리해 줄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대신증권 은 현재 국민의 장기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상품인 ISA 신탁형을 판매 중이다. 신탁형 상품은 고객이 직접 상품을 선택하고 보유자산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달러자산, 그 가치는 커진다'는 하우스뷰를 제시하고 있는 대신증권에서는 하우스 뷰에 맞는 달러자산펀드(환노출형)를 ISA 계좌에 담을 수 있다. 채권형 상품 등 안정성에 무게를 둔 상품부터 시가총액 100조 이상 글로벌 대기업을 활용한 100조클럽 주가연계증권(ELS), 주식형펀드 등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까지 투자자의 성향을 고려해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제시한다.

ISA 상담을 금융주치의가 담당하고 있다는 점은 대신증권이 가진 장점이다. 계좌개설부터 시황, 상품설명, 사후관리까지 ISA 투자의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ISA에 가입한 고객에게 상품매수금액의 10배 한도로 세전 연 3.5%(3개월 만기)의 RP를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 봐야할 대목이다. 단, 중도환매 시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ISA 신탁형 수수료는 연 0.1%이며, 편입상품별 보수는 따로 적용된다. 유승덕 대신증권 고객자산본부장은 "ISA는 5년간 투자해야 하는 장기투자상품으로 단순히 고수익만을 쫓기보다는자신의 투자 목적에 맞는 상품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면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고객자산을 관리해줄 수 있는 회사와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기투자상품인 만큼 투자성향이나 목적, 비과세혜택, 손익계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ISA 가입 및 유의점 등 세부사항은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1588-4488)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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