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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서해수호의 날 맞아 초청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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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DMZ 대성동초등학교 학생 등 초청

대성동초등하교 어린이들이 아쿠아리움 수중터널을 견학하고 있다.

대성동초등하교 어린이들이 아쿠아리움 수중터널을 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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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오는 25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서울 지부 회원들과 국내유일의 비무장지대(DMZ) 내 초등학교인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초등학교 학생 등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를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올해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23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원 80여 명을 시작으로 24일에는 대성동초등학교 학생과 부설 유치원생 60여 명을 타워로 초청했다.

이들은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서 롯데의 나라사랑 캠페인 영상과 타워를 짓기까지 30여 년간의 역사, 초고층 첨단기술 등에 대한 영상을 보고 관련 설명을 들었다. 특히 81층 공사 현장에 직접 올라가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된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발 아래 펼쳐지는 서울시를 둘러봤다. 이들은 롯데월드몰과 국내 최다 해양생물 650종 5만5000여마리의 아쿠아리움 등도 견학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는 지난해 11월부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는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소개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가까운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국의 사회 소외 계층과 DMZ, 낙도, 오지 등 문화 소외 계층, 국가 유공자, 군인·소방·경찰 자녀, 사회 공헌 계층 등을 매주 롯데월드몰?타워로 초청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의 누적 초청객은 2000명에 육박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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