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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저작권 침해 논란…제작사측 "강력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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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의후예' 제작사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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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측이 저작권 침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KBS2 수목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 제작사인 NEW 측은 24일 오전 "사전에 협의된 제작지원, 협찬, 제휴사가 아닌 기업이나 단체 그리고 개인이 광고, 홍보 등 상업적 용도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저작권을 무단 사용하는 경우 당사는 본 드라마의 저작권 및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콘텐츠를 사용하는 업체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양의 후예’는 배우를 포함한 모든 제작진의 노고가 담긴 창작물”이라며 “저작권 보호는 창작물에 대한 권리로서 사회 전반적으로 반드시 보호 받아야 할 권익 중 하나다. 당사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작권 침해사례를 수집하고 있으며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건전한 문화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9회는 시청률 30.4%(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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